무옵션으로도 최고의 만족도, 기본부터 다른 설계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galleryside 2025.12.26 14:43:14

보도자료-무옵션으로도 최고의 만족도, 기본부터 다른 설계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jpg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표기된 분양가와 실제 체감 비용 사이의 차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가 자체는 비교적 합리적으로 보이더라도, 생활에 필요한 옵션 품목을 추가하면서 실제 부담은 커질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물론 옵션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주거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수요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다만 최근 분양시장에서 표면적 분양가만을 기준으로 접근하기보다는 기본 사양의 품질과 옵션 구성의 유연성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신건영이 천안 성성생활권에 공급하는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기본 제공 마감재의 품질을 높여 옵션 없이도 완성도 높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일대에서 가장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에 공급되는데 기본 사양만으로도 충분히 완성도 높은 집을 가질 수 있어 수요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타 단지에서는 통상 유상 옵션으로 제공되는 거실 아트월 타일을 비롯해 주방 엔지니어드 스톤 상판 등의 고급 마감재와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되는 침실 붙박이장 등을 타입에 따라 기본으로 제공한다. 고객의 부담을 덜면서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일신공영의 고민이 엿보인다는 평이다. 기본 사양만으로도 우수하지만 기호에 따라 옵션을 통해 보다 품격 높은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타입별 평면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84㎡A 타입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고려한 주방 특화형 구조로, ‘ㄷ자형’ 주방은 기본으로 제공되며 옵션에 따라 보다 넓은 ‘11자형’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여기에 개방감 높은 통창 설계와 더불어 8인용 식탁도 배치 가능한 넓은 공간이 특징이다. 엔지니어드 스톤 상판이 기본 제공되는 점도 눈에 띈다.


84㎡B 타입은 거실의 개방감을 극대화한 거실 특화형 평면이다. 침실2와 거실 사이의 가변형 벽체 선택을 통해 무상으로 확장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가족 구성과 필요에 맞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확장 시 탁 트인 개방감과 높은 공간 활용도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기본 마감재의 완성도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84㎡C 타입은 다양한 수납공간이 돋보이는 평면이다. 주방 팬트리와 드레스룸, 현관 수납장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침실1 드레스룸은 부부가 나눠 사용할 수 있는 분리형 구조 선택도 가능하다. 옵션을 통해 고급스러운 주방 가구와 블랙 컬러의 대형 아일랜드도 구성할 수 있어 공간의 품격을 높였다.


84㎡D 타입은 4개의 침실과 함께 3면 발코니가 적용돼 실사용 면적을 크게 높인 확장 특화형 평면이다. 침실1에서 연결되는 와이드 발코니는 반려동물 공간이나 가족들만의 휴식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취미나 작업 공간 등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알파룸 등으로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2~3층 2개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 2층에는 고급스러운 로비 공간을 시작으로 라운지가 마련돼 있고, 층간소음 걱정 없이 연령대별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키즈존도 들어선다. 여기에 운동뿐 아니라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 가능한 실내 체육관과 스터디룸, 오픈도서관 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지하 3층에는 천안 최고 수준의 사양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GX룸 포함)이 들어서는데 커뮤니티 내 가든(중정)과 마주해 실내에서도 자연을 만끽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스크린골프 시설이 완비된 골프존, 라커룸, 샤워시설을 비롯해 미팅룸, 취미룸은 물론 다양한 타입의 게스트하우스까지 배치돼 생활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처럼 우수한 상품성이 비해 분양가는 일대에서 가장 합리적인 수준으로 공급된다.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전용 84㎡ 기준 최저 4억5천만원대부터 시작되는 분양가를 책정했는데, 이는 인근에 먼저 분양한 단지들보다 최소 3천만원에서 최대 8천만원까지 차이 나는 수준이다. 여기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초기 자금 부담도 낮춰 수요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 전국적 고분양가 기조 속 착한 분양가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의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위치해 있다.


출처: 헤럴드경제(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642025?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