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분양가와 완성도 높은 상품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가 오는 19일부터 다양한 견본주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에 따르면 12월 19일(금)부터 견본주택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19일부터 25일까지는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 기프티콘도 추가로 제공해 연말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니트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탬프 이벤트도 마련된다. 전 타입 유니트 관람 후 스탬프를 완성하면 돌림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타월, 와인, 무릎담요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해당 스탬프 이벤트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성성생활권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와 완성도 높은 커뮤니티 및 평면 설계 등으로 많은 분들께서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고 계신 가운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보답하는 마음으로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견본주택을 방문해 단지의 상품성과 공간 구성, 커뮤니티 완성도를 직접 확인하고 연말 분위기를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최근 천안의 신흥 중심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성성생활권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적인 고분양가 기조 속에서도 앞서 공급된 단지들보다 오히려 낮은 가격을 책정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성성생활권 일대에 앞서 공급된 단지들은 전용 84㎡ 기준 최저 분양가가 약 5억원 안팎에 책정된 바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분양된 A단지는 약 4억8천만원대에서 공급됐고, 지난해 말 분양된 B단지는 5억3천만원 선에 분양가가 형성됐다.
반면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최저 4억5천만원대부터 최고 5억원 중반대에 분양가를 책정했다. 앞서 공급된 단지들과 비교하면 최소 약 3천만원에서 많게는 8천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셈이다. 여기에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까지 낮췄다. 가격 부담에 내 집 마련을 망설이는 수요층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계약 조건을 책정한 것이다.
가격은 합리적인 데 반해 상품성은 극대화했다. 우선 대단지 규모를 활용한 커뮤니티 구성이 눈길을 끈다. 단지는 약 1,541가구 규모에 걸맞게 지하 2~3층, 2개 층에 걸쳐 약 1,600평에 달하는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
지하 2층에는 고급스러운 로비 공간을 중심으로 라운지, 키즈존, 실내 체육관, 스터디룸, 오픈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지하 3층에는 커뮤니티 가든(중정)과 마주한 피트니스 클럽(GX룸 포함)을 비롯해 스크린골프 시설이 완비된 골프존, 라커룸, 샤워시설, 미팅룸, 취미룸 등이 들어선다. 여기에 다양한 타입의 게스트하우스까지 더해져 단지 내에서 여가, 운동, 휴식, 교류가 모두 가능한 환경을 갖췄다.
또한 약 40%에 달하는 조경률로 타 단지와 차별화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점도 눈에 띈다.넓은 부지를 활용한 풍성한 녹지가 단지 곳곳에 조성돼, 입주민들은 창밖으로 보이는 푸르름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다.
평면 설계 역시 실수요자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전용 84㎡ 단일 구성임에도 △주방 특화형(84A) △거실 특화형(84B) △수납 특화형(84C) △확장 특화형(84D) 등 4가지 타입으로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84A 타입은 ‘ㄷ자형’ 주방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옵션을 통해 ‘11자형’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8인용 식탁 배치가 가능한 넓은 다이닝 공간과 통창 설계를 적용해 가족 중심의 생활에 초점을 맞췄다. 84B 타입은 침실2 확장을 통해 거실 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변형 평면으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84C 타입은 주방 팬트리, 드레스룸, 현관 수납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강점이다. 침실1 드레스룸은 옵션을 통해 분리형 구성도 가능하며, 주방 가구와 아일랜드 역시 고급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84D 타입은 3면 발코니와 4개의 침실, 알파룸을 구성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으며, 침실1과 연결된 와이드 발코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모든 타입에 넉넉한 서비스면적이 제공되며, 실사용 면적은 최대 약 40.9평에 달해 30평대 분양가로 40평대 공간감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체감 만족도를 높였다.
한 업계 관계자는 “분양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과 상품 완성도를 동시에 갖춘 단지는 희소하다”며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향후 입주 이후 주변 단지와의 키 맞추기를 통해 가치 상승 여력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12월 19일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방문객을 맞이한다.
출처: 디지털타임스(https://www.dt.co.kr/article/12035976?ref=naver)